지난 7월 17일(수)에 "건강한 아이, 건강한 미래"라는 비전을 가진 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 (주)아이누리와 TNH(주) 간의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이누리 네트워크는 2013년 7월 현재 전국 33개 지점을 보유중이며, 최근에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과 경영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소아전문 네트워크로서, 이미 지난 4월부터 TNH에서 개발한 전자차트인 한차트와 원외탕전 주문전송 솔루션을 도입하여, 최신화된 중앙탕전 주문전송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주)아이이누리 총괄대표원장인 황만기 원장은 "이번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통해 TNH의 CRM 노하우를 아이누리 한의원 식구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TNH(주) 이판호 대표이사는 "항상 소아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대표적인 소아한의원 네트워크인 아이누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더 편리한 진료 및 원외탕전 시스템 개발에 힘써야겠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한편, 협약 익일인 18일(목)에는 서울역에 위치한 삼경교육센터에서 열린 아이누리 네트워크 정기 워크샵에서 "우리들의 환자관리 비법" 이라는 주제로 TNH(주) 김경민 부사장이 특강을 진행하여, 양측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